[화이트와인] 투썩 점퍼 와인즈 샤도네이, 2020

[한줄요약] 

 

저렴한 편의점 와인. 샤도네이의 기본은 갖췄지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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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썩 점퍼 와인즈 샤도네이, 2020

 

 

 

Vivino 평점: 3.5

 

 

 

<Information>

원산지: 프랑스

품종: 샤도네이

생산연도: 2020

구매처: 이마트24 (`22. 09.)

가격: 9,900원 -> 7,920원 (KB Pay 결제 시 20% 캐시백)

 

 

 

 

<시음 후기>

 

이마트24에서 KB 페이로 결제하면 20% 캐시백을 해준대서 냉큼 집어왔다.

 

투썩 점퍼 와인들은 와인 라벨을 빨간 스웨터 입은 동물들로 장식한 점이 재미있었다.

 

샤도네이 같은 경우는 빨간 스웨터를 입은 돼지가 그려져 있었다.

 

 

 

한편 딱 가격에 맞는 맛이 나서 아쉬웠다.

 

열대의 시트러스함과 상큼함이 와인의 주된 맛으로 느껴졌고, 나머지는 많이 안느껴졌다.

 

사과의 맛도 미세하게 있었지만, 알기 어려웠다.

(나는 둔감해서 Vivino 후기보고 캐치했다...)

 

향도 적게 나 재미있는 와인은 아니었다. 개인적으로는 단조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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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화이트 와인이었다.

 

 

 

<평>

 

가격대에 딱 맞는 와인으로 그리 찾거나 추천할 와인은 아니다.

 

가끔 행사로 가격이 저렴할 때, 와인 구색 갖추고 먹고 싶을 때 사면 좋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