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잘 쓰여진 이기적 유전자. 하지만 임팩트와 주장의 논거는 아쉬웠다.별점: ★★★ 이기적 유전자. 대학생 때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책이었다.생명체의 모든 활동과 번식, 삶의 방식이 결국 몸 속의 유전자의 번영을 위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당시 경제학을 전공하던 나는, 한참 인간의 행동 방식과 생각에 호기심이 많았던 때라 책 내용이 더 뇌리에 남았던거 같다.유전자 관점으로는 징기스칸이 가장 성공한 인물이라는 말에도 크게 공감을 하던 시기가 있었고 다산을 해야겠다(?) 란 다짐도 했었다 ㅋㅋㅋ 협력의 유전자는 이기적 유전자 저자인 리처드 도킨스가 추천한 책이라 더 기대를 안고 읽었던 책이다.특히 이기적 유전자 책 말미에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하냐, 책 내용대로 유전자 관점으로 이기적으로 살아야되냐란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