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 살아가고 있나 의문이 들 때 쯤 읽어보면 좋을 책 별점: ★★★ 이 책을 골랐을 당시에는 현타가 많이왔었던거 같다. 내가 옳게 살아가고 있는지, 무엇을 추구하고 있는건지 혼란이 오던 중 과거 성인의 생각에 힘을 빌리면 어떨까란 생각이었다. 책 내용은 간결하게 한페이지씩 삶에서의 지혜를 제시하고, 그 이유를 전달한다. 어떤 부분들은 크게 공감이 되는 부분들도 있었으며 어떤 부분들은 내 생각과 다른 부분들도 있었다. 책에서 하나하나의 지혜들에 큰 의미를 두기보단 본인이 공감되는 이야기들만 취사선택하면 될듯하다. 책 내용들은 간결해서 읽긴 편했으나 하나하나의 이야기들이 너무 단편적으로 제시되고 있어서 내용에 집중하긴 힘들었다. 간결한 특징이 장점이자 단점이 되는 느낌. 크게 생각하기 보단 머리 비울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