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겨울이 다시 찾아오고 집안이 점점 추워진다... 밖에서 바람이 새는지 새벽만 되면 거의 밖이랑 온도차이가 없어지는데, 구멍이란 구멍을 다 막아봐도 어디서 새는지 찾을 수가 없었다... 감기 기운도 슬슬 올라오고 컨디션도 안좋아져서 주변에 고민을 토로하니 라디에이터 하나 사는거 어떻냐는 추천을 받았다. 그리고 찾아보던 중 구매한 샤오미 Mi 스마트 라디에이터! 처음에는 전기히터인줄 알고 구매했는데 사고나니 라디에이터였다 ㅋㅋㅋ 히터는 바람이 나와서 직접적으로 방안을 데우는 방식이고, 라디에이터는 안에 열선이 들어간 알류미늄 자체를 데우는 방식인데 각각 장단점이 있다. 히터는 금방 따뜻해지지만, 전기세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이고... 라디에이터는 따뜻해지는데 시간은 좀 걸리지만 전기세가 히터에 비해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