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것 같으면서도 잊고 있었던 사실들을 알려주는 책! 처음 제목만 보곤 책이 회사에 거부감을 줄 것 같았는데 다 읽어보니 오히려 열심히 일해야겠단 생각이 든다. 별점: ★★★★ 이직하면서 직군을 바꾸었다. 그 영향인지, 이직하고 마음에 안들어선지, 아니면 그냥 지칠 때가 되서인지 일이 손에도 안잡히고 모든게 불만이 가득했다. 그 불만은 직장 동료들에게도 향하였고, 친구들에게도 주변사람들에게도 표현되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발견한 책이 신시아 샤피로의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이었다. 예전부터 인기 베스트셀러였던 책이라는데 제목부터 확 강렬히 다가와서 책을 꺼내들었다. 처음 느낌은 회사에 반항적인 제목? 왠지 읽으면서 내 속의 분노를 책이 공감해줄 것 같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책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