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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특색없이 평범하고 그냥 그랬던 화이트 와인
Vivino 평점: 2.7
<Information>
원산지: 스페인
품종: 아이렌
구매처: GS25 (`22. 11.)
<시음 후기>
이번에 보졸레 누보 와인 사면서 딸려왔던 화이트와인 페니솔을 오픈했다.
거의 경품 느낌으로 딸려왔기 때문에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다.
향은 산미가 강하게 느껴졌고, 풀향이 은은하게 느껴졌다.
와인은 드라이하면서도 와인 자체의 특색있는 맛은 느껴지지 않았다.
맛은 안강했는데도 바디는 꽤 무겁게 느껴져서 고기나 기름있는 요리랑 잘어울릴거 같았다.
산미는 꽤 있어서 시다고 느껴지기도 했는데, 레몬의 시트러스함이 느껴지는 편이었다.
처음 오픈했을 때 독특한 쿰쿰한 향이 나서 이게 뭔가 싶어서 찾아봤는데,
습기있는 숲속의 이끼냄새와 비슷한거 같다.
<평>
이 날은 안주 초이스도 별로 좋지 않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시큼한 신맛이 강해져서 많이 먹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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